현대사회의 그림자, 인간소외 깊어지는 고독과 그 해법을 찾아서

먼저 인간소외의 정의를 내리기 전에 인간소외라는 문제제기를 나는 먼저 할려고 한다.
사회가 복잡 다단해지고 있다. 원시시대에는 사람들은 오늘 먹을 밥. 내일 먹을밥. 더 나아가 모레 먹을 밥과 성욕 과 자신과 가족의 안녕만을 걱정하고 살았다. 이러한 문제에만 관심을 갖고 잘 풀어가면 행복한 삶은 사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사회가 많이 복잡해졌다. 원시시대와 다를 것 없이 걱정하는 핵심은 같지만, 많은 사회적인 것과 연관이 지어져 있다. 그래서 현대인은 생각할 것이 많다. 그런데 이러한 가운데 현대인은 인간소외 현상을 느끼게 된다. 현대 사회속에서 인간이 物化되기 때문이고 사회란 거대한 기계 속의 차가운 톱니바퀴로 자리매김하기 때문이다. 막스가 인간의 본질은 노동이라고 하고 노동의 잉여가치가 그것을 생산한 이에게 돌아오지 않을땐 소외가 발생한다고 했다. 그러나 현대인의 소외는 단지 노동의 가치로 부터의 소외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현대인은 자신의 사회속에서